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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공략법

첫 번째 등장하는 Par 3홀로서 Champion Tee에서 195m의 거리는 크게 부담스럽지만 내리막 홀로서 Green을 둘러싼 작은 마운드들에 의해 공략 존이 명확하여 심리적인 부담은 반감된다. 이 홀은 롱아이언을 사용한 드로우 샷의 구사가 관건이며 얕지만 크게 자리한 좌측의 벙커가 샷의 정확도를 높이도록 강요한다. 적극적으로 그린 우측을 짧게 공략하는 것이 티샷과 함께 그린주변에서의 숏게임, 그리고 퍼팅시에도 유리하도록 계획되어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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